손정우2 "강간한 것도 아닌데... 용돈벌이로 시작..." 손정우 아버지의 청원 논란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성 착취물 다크웹 사이트인 "웰컴 투 비디오"(W2V)를 운영하던 손정우 씨는 얼마 전 징역 1년 6개월의 형을 끝냈습니다. 하지만 손정우씨는 형량을 모두 채웠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으로의 범죄인 인도 구속으로 인하여 아직 석방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정우씨의 아버지인 손모(54)씨가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아들의 미국 송황을 취소하고, 한국에서 남은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여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손정우 씨의 아버지인 손 씨는 5월 4일 "다크웹 운영자 손정우 자국민을 미국으로 보내지 말고 여죄를 한국에서 받게 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탄원서를 올렸습니다. 아버지 손 씨는 "자기 용돈은 자기가 벌어보자고 시작한 것이었고.." 라며 처.. 2020. 5. 6.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다크웹 '웰컴 투 비디오'(W2V) 운영자 손정우 미국 송환 절차 돌입,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 손정우, 도망갈 우려가 있어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 손정우씨는 IP 추적이 불가능한 다크웹에서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인 '웰컴 투 비디오'(W2V)를 운영하면서 2015년 7월부터 2년 8개월 동안 4천 명에 달하는 사람들에게 성착취물을 배포 하였습니다. 당시 23세 손정우는 본인의 집에 서버를 두고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415비트코인, 약 44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당시 미국, 한국 등 전세계 31개국의 공조 수사를 통해 검거되며 1년 6개월의 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손정우씨는 지난 달인 4월 27일 만기 출소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미국이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하면서 만기출소와 동시에 다시 구속이 되었습니다. 손정우씨는 자신에게 발부된 구속영장이 정당 한 지에 .. 2020.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