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재난지원금1 긴급재난지원금 홈플러스, 쿠팡에서는 사용 가능하지만 이마트, 롯데마트에선 사용 불가. 형평성 어긋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재난 사태에 대해서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정확하지 않은 사용처 기준 때문에 소비자들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원래라면 서울시에서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을 살리자는 의도로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유흥업소를 포함한 일부 업종에서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서울시가 말한 것과는 달리 대형 마트인 홈플러스와 대형 소셜커머스 업체들에서는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형평성 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이마트나 롯데마트와 같이 신세계 상품권, 롯데상품권과 같은 자체 상품권을 가지고 있는 대형 마트에서는 정부에서 지급한 선불카드를 다른 업체의 선불.. 2020.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