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1 "강간한 것도 아닌데... 용돈벌이로 시작..." 손정우 아버지의 청원 논란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성 착취물 다크웹 사이트인 "웰컴 투 비디오"(W2V)를 운영하던 손정우 씨는 얼마 전 징역 1년 6개월의 형을 끝냈습니다. 하지만 손정우씨는 형량을 모두 채웠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으로의 범죄인 인도 구속으로 인하여 아직 석방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정우씨의 아버지인 손모(54)씨가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아들의 미국 송황을 취소하고, 한국에서 남은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여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손정우 씨의 아버지인 손 씨는 5월 4일 "다크웹 운영자 손정우 자국민을 미국으로 보내지 말고 여죄를 한국에서 받게 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탄원서를 올렸습니다. 아버지 손 씨는 "자기 용돈은 자기가 벌어보자고 시작한 것이었고.." 라며 처.. 2020.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