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6화 요약 - 김강열의 등장 / 천인우,박지현,이가흔 삼각관계

 

오늘 하트 시그널 시즌3 6화가 방송되었네요. 지난주에 메기 김강열의 등장과 동시에 끝이 나서 이번 주가 굉장히 기대돼서 본방을 바로 챙겨봤습니다! 확실히 새로운 사람이 등장하니까 재미있어지네요!

 

 

김강열의 등장과 경계하는 천인우

 

다른 3명의 남성 입주자들에겐 첫 만남에서부터 미소를 날렸던 박지현이었는데... 김강열 앞에서는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고, 음료도 흘리고.

 

 

 

천인우에게 웃으며 바로 형이라고 부르는 모습이 겉모습과는 다르게 은근히 순하고 착해보이네요.

 

 

 

소파에 기대고 누워있는 모습이랑 말하는 내용만 보면 이미 시그널하우스 적응 완료.... 친화력이 엄청 좋은 것 같아요.

 

 

 

백퍼센트 적응한 모습으로 시그널하우스를 누비는 김강열을 천인우는 긴장하며 엄청 경계하는 모습이 숨겨지지가 않네요.

 

 

 

 

 

 

천인우와 박지현의 외출

 

천인우와 박지현이 같이 외출하면서 오랜만에 단 둘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첫날에는 가장 가까운 둘이었는데, 천인우&이가흔의 데이트 이후에 확실이 어색해진 모습이 보이네요....

 

 

 

박지현님이 천인우님에게 천인우를 구글에 검색했었다며 말하기도 하고, 초반에는 피해 다니고 잘 표현을 안 했었다고 하면서 이제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네요. 

 

게다가 이가흔님이랑 먼저 커피 마셔서 섭섭하다고도 솔직하게 말하네요.

 

그리고 천인우님도 그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어색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직 둘 사이에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가흔에게 더 끌리는 듯한 천인우...?

 

박지현님과 이가흔님이 방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천인우님이 이가흔님에게 필름을 선물해주네요....

박지현님과 그렇게 달달한 데이트를 하고 오자마자 저런 선물을 주는 천인우님... 박지현님 입장에서는 많이 섭섭했을 것 같네요. 

 

 

 

천인우님은 확실히 이가흔님이랑 있을 때 편해 보이네요...

 

 

 

 

이번 주는 김강열님 분량 조금 + 박지현/이가흔/천인우님의 삼각관계가 거의 주내용이네요. 다른 분들은 거의 안 나왔다는....

아마 이 분위기로 가면 천인우님과 박지현님의 사이는 계속 어긋나게 되고 천인우님과 이가흔님이 이어질 것 같아 보이네요..!